치사한 어른들[미래교육신문제공] 최 성 광(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사, 교육학 박사) 치사한 어른들 최근 ‘더 놀이학교’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지난 달 대통령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가 과도한 사교육 부담과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하교 시간을 오후 3시까지 늘리는 방안을 제시하.. 칼럼 및 논설 2018.09.20
도서벽지 및 농어산촌의 교육을 위한 켄터키(Kentucky)식 교육개혁이 필요하다.[미래교육신문제공] 황 윤 한(광주교육대학교 교수) 도서벽지 및 농어산촌의 교육을 위한 켄터키(Kentucky)식 교육개혁이 필요하다. 1990년대 초에 단행된 켄터키州 교육개혁의 성과를 두고, 미국 교육계 내에서 異見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많은 문헌들은 가장 혁신적인 교육개혁의 하나로 꼽고 있다. .. 칼럼 및 논설 2018.09.20
‘사립고 시험지 유출’ 사학 운영 대수술 필요하다[미래교육신문제공] 차 운 기(본지 회장) ‘사립고 시험지 유출’ 사학 운영 대수술 필요하다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서 고3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 지역 교육계에 큰 충격과 함께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 서부경찰서는 현재 광주 모 고교 행정실장 A(58).. 칼럼 및 논설 2018.07.19
학교공간혁신의 바람[미래교육신문제공] 최 성 광(광주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육학 박사) 학교공간혁신의 바람 최근 교육계에 학교공간혁신의 바람이 일고 있다. 학교공간혁신의 필요성은 시대의 변화에 기초한다. 인간이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통해 인간은 다시 길러진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간을 길러내기 위해.. 칼럼 및 논설 2018.07.19
사교육과 우리교육의 미래[미래교육신문제공] 김 수 기(논설위원) 사교육과 우리교육의 미래 지금까지 사교육에 대한 교육문제의 논의는 많았지만 우리 교육에서 사교육의 팽배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사교육의 문제점을 정부나 국민이 모르는 바 아니지만 방치와 포기의 구분이 어려운 대책이나 처방의 부재상태.. 칼럼 및 논설 2018.07.19
교육지도자들은 '끼리끼리' 교육행정을 경계해야 한다.[미래교육신문제공] 황 윤 한(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교육지도자들은 '끼리끼리' 교육행정을 경계해야 한다. ‘유유상종’(類類相從) 또는 ‘끼리끼리’의 의미를 가진 서양 속담은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날개가 같은 새들이 함께 떼 지어 간다)'이다. 이 속담의 기원을 1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Byrdes .. 칼럼 및 논설 2018.07.19
미국의 명문 사립 학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미래교육신문제공] Jeanne ChoiNobles Prep & Mentoring 대표 Top Boarding Network 창립자 IECA 동아시아 협회장 Columbia 대학교 International Affairs 전공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 전공 North Carolina 주립대 영문학 전공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미국 명문 보딩 스쿨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계한 온라인 웹사이트가 공개.. 칼럼 및 논설 2018.06.27
통일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미래교육신문제공] 황 윤 한(광주교육대학교 교수) 통일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 우리나라의 명운을 좌우할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그 산물로 양자가 서명한 4·27 판문점 .. 칼럼 및 논설 2018.06.21
교육감 선거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미래교육신문제공] 차 운 기(본지 회장) 교육감 선거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 지난 6월 13일 전국 지방선거가 치러져 당선자들이 모두 결정됐다. 또 이번 선거에선 전국 17곳의 교육감도 선출한데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12곳에서 치러져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다 보니 투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절.. 칼럼 및 논설 2018.06.21
사랑방 손님과 장학사[미래교육신문제공] 최성광(광주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육학 박사) 사랑방 손님과 장학사 여러분은 장학사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는가? 1990년대 이전에 초등학교를 다녔던 세대들에게 장학사는 엄청나게 높은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당시 학교에서 장학사는 일명 ‘손님’으로 불리며, 장학사가 학.. 칼럼 및 논설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