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고 진화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미래교육신문제공] 황 윤 한(광주교육대학교 교수) 변화하고 진화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최근 유행어 중의 하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이다. 우리 사회는 현실에서 인간의 생각들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초연결(hyper connectivity) 지능사회, 전문직 혁명시대, o2o(online to offline) 융합시대로 특징지어지는 4차 산.. 칼럼 및 논설 2017.12.21
핀란드가 공부 잘하는 이유 [미래교육신문제공] 최성광(교육학 박사) ​핀란드가 공부 잘하는 이유 핀란드는 교육 강국이다. 3년마다 치러지는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핀란드는 매번 최상위 등수를 받으며 세계에서 공부를 제일 잘하는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핀란드는 학생들의 삶과 행복을 중시하는 교육을 하면서도 높은 .. 칼럼 및 논설 2017.12.21
학교 교육환경을 보완하자 [미래교육신문제공] 김 수 기(논설위원) ​ ​학교 교육환경을 보완하자 교육 정책은 간혹 시대적 정권의 도구 역할을 면치 못했다. 그것이 대다수 국민인 학부모의 비위를 맞추려는 선심성 아부의 졸속 정책의 굴레를 벗지 못했기 때문이다. 학생 전면 무상 급식 대안이 그 예라 할 것이다. 마치 정치.. 칼럼 및 논설 2017.12.21
김인정 진도군의회 의장 기고[미래교육신문제공] 김인정 진도군의회의장 강력한 지방 분권과 지방 재정의 미래가 달린 고향세 도입을 촉구하며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6일 여수에서 개최된 제5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새로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의지를 피력하며 지방재정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 기.. 칼럼 및 논설 2017.11.22
고교無학년제 도입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미래교육신문제공] 황윤한(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고교無학년제 도입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고교無학년제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 중의 하나이다. 고교무학년제란 별도의 학년 구분 없이 모든 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이수 학점만 채우면 졸업 자격을 얻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현재 학년별로 이수해야 .. 칼럼 및 논설 2017.11.22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사태가 남긴 과제[미래교육신문제공] 차운기 (본지 회장)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사태가 남긴 과제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 부상자가 발생하고 주택이 붕괴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등 정부가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지진은 얼마 전 경북 경주시의 지진발생 이.. 칼럼 및 논설 2017.11.22
행복을 가르치는 교육[미래교육신문제공] 김 수 기(논설위원) 행복을 가르치는 교육 북유럽 여행에 덴마크를 경유한 일이 있었다. 유럽의 강대국 사이에 위치하여 영토분쟁을 겪은 상황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환경을 갖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은 우리와 크게 다르다. 독일과 스웨덴, 그리고 노르웨이 사이에서 당시 국토의 3분의1을.. 칼럼 및 논설 2017.11.22
볼빨간 사춘기[미래교육신문제공] 최성광(교육학 박사) ​ ​볼빨간 사춘기 최근 청소년 사이에 인기 있는 아이돌 중 ‘볼빨간 사춘기’라는 그룹이 있다. 20대 초반의 여성 2인조 그룹 인 ‘볼빨간 사춘기’는 멤버 중 한 명이 부끄러움이 많아서 ‘볼빨간’을, 또 다른 한 명은 사춘기 소녀처럼 행동한다는 이유로 .. 칼럼 및 논설 2017.11.22
휴대폰 과 인간관계의 단절 현상[미래교육신문제공] 김수기(논설위원) ​ ​휴대폰 과 인간관계의 단절 현상 휴대 전화의 역사는 그렇게 멀지 않다. 그러나 휴대폰의 영향은 지대하다. 이른바 삐삐라는 호출기를 시작으로 안방 전화 문화가 집 밖으로 빠져 나와 호주머니 속의 휴대 전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옛날 전화기가 귀했.. 칼럼 및 논설 2017.10.26
농어산촌 교육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교사 유인책이 필요하다.[미래교육신문제공] 황윤한(광주교육대학교 교수) ​농어산촌 교육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교사 유인책이 필요하다. 농어산촌 교육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래 전부터 제기되었지만, 우리사회의 산업화, 도시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더욱 소외되어 왔다. 도시와의 격차가 심화되어왔고,.. 칼럼 및 논설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