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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한국에너지공대 지속 가능한 반도체 생태계 구축 협력[미래교육신문]

목포대-한국에너지공대 지속 가능한 반도체 생태계 구축 협력[목포=김용석기자]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최근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남도의 화합물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그린 해양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협약은 에너지ICT에 필요한 첨단 반도체 기술을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결합해 미래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특히 전남 지역이 ‘글로벌 조선·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한국에너지공대 차세대그리드센터는 고전력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그리드기술과 고전력 측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대학 2025.02.10

광주교대 늘봄학교 강사 연수 실시[미래교육신문]

광주교대 늘봄학교 강사 연수 실시호남권 주관기관 전주 및 제주서 동일 연수[광주=조미선기자]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연수를 오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광주교대는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우수 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이번 연수는 광주, 전남 서부(목포), 전남 동부(순천)에서 진행되며, 광주 및 전남에서 늘봄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약 6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광주교대는 전라·제주권의 주관기관으로서 전주교대 및 제주대와 협력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광주..

대학 2025.02.05

목포대 나해영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미래교육신문 제공]

목포대 나해영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전남=차승현기자] 목포대 원예산림학부 원예전공의 나해영 교수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나해영 교수는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연구 과제인 ‘이상기후 대응 스마트 온실 냉난방 패키지’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여,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동일 연구 과제에서 나해영 교수의 지도학생인 김은지 대학원생이 작성한 논문이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추가로 수상하며, 연구팀의 성과가 더욱 빛났다.이번 연구는 하이브리드 냉각 패드와 국소 냉난방 시스템 등 이상기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K-스마트팜 핵심 기술 개발에 크게 ..

대학 2024.12.21

목포대 학생편의시설 개관...학생 복지 증진 및 생활편의 향상 기대[미래교육신문]

목포대 학생편의시설 개관...학생 복지 증진 및 생활편의 향상 기대[목포=김용석기자]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학생 편의시설인 ‘MNU스퀘어’ 개관식을 개최했다.개관식 행사에는 송하철 총장, 강산 총학생회장 및 학생들, 보직교수, 교직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취업처장의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MNU스퀘어’는 학생들의 편의 및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1995년 준공된 노후 건물을 총사업비 33억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했고 지난 2023년 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10월 말 준공해 이날 새롭게 개관했다.‘MNU스퀘어’는 지상 3층 및 옥상을 포함해 연면적 1,165㎡ 규모로 1층에는 통학버스 승강장과 카페, 피아노 및 휴게시설을 갖췄으며 2층에는 최고급 스..

대학 2024.12.10

전남대 이여빈 교수 중어중문학 우수논문상 수상[미래교육신문]

전남대 이여빈 교수 중어중문학 우수논문상 수상[광주=조미선기자] 전남대 이여빈 학술연구교수가 ‘2023 한국중어중문학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여빈 교수는 중국현대문학 105호(2023년 8월)에 발표한 ‘남경국민정부 시기 국립중앙대학의 지식인 간 문학 교류에 대한 연구’로 수상했다.이 논문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남경 국민정부 시기, 원이둬(聞一多)와 쉬즈모(徐志摩) 등 신문학 작가들의 남하(南下)가 남경 중앙대학의 보수주의적 분위기를 쇄신하고 신구문학을 적절히 융합하는 대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촉진시킨 중요한 계기였음을 밝힘으로써 당시 남경 지역의 신문학 성장 토대를 학술적으로 파악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이 상은 국내 중국학 관련 13개 학회로 구성된 한국중어중문학관련학회협의회가 매..

대학 2024.11.12

광주여대 로타렉트 동아리 독거노인 위한 도시락 봉사활동 실시[미래교육신문]

광주여대 로타렉트 동아리 독거노인 위한 도시락 봉사활동 실시건강증진 위한 예비 간호사 역할 수행[광주=조미선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간호학과는 최근 봉사동아리 ‘로타렉트’가 지역사회MAUM협력센터 지역연계사업으로 선정돼 활동지원금 전액을 기부하며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로타렉트’는 원불교 봉공회와 함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훈훈한 밥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예비 간호사 역할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장 박서연 학생은 “매주 100명의 독거노인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시는 봉사자분들이 존경스러웠다.”며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하면서 봉사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됐고 할 일을 끝마친 ..

대학 2024.11.12

전남대 전기차 경진대회 대상 수상[미래교육신문]

전남대 전기차 경진대회 대상 수상최신 배터리 기술 가속성 및 내구성 동시 입증[광주=조미선기자] 전남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경진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전대 동아리 SEM(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 지도교수 이영달)은 최근 전남 영광에서 열린 ‘2024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 첫 출전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SEM은 전기 자작차에 최신 배터리 기술과 효율적인 동력 전달 시스템을 탑재해 가속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특히 2개의 인휠모터를 뒷바퀴에 장착해 시속 80km 이상의 고속 주행에서도 뛰어난 제어 능력을 발휘하는 등 가속성능, 슬라럼, 주행성능, 내구레이싱 등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기록을 세웠..

대학 2024.10.15

광주교대 해외봉사 운영대학 선정[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교대 해외봉사 운영대학 선정[광주=조미선기자]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교원해외파견사업 단기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국립국제교육원은 국제화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과 ODA 국가에 대한 교육 원조를 위해 단기해외교육봉사사업을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광주교대 포함 8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학부생 17명과 본교 출신 현직교사 3명으로 구성된 광주교대 해외교육봉사단GAON은 Le Duc Tho 초등학교에서 2025년 1월 4주간 4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융합수학, 융합과학, SW교육, 한국문화 및 PBL 수업을 실시하며, 2023년사업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던 Linh Chieu 초등학교에서는 Follow up 프로..

대학 2024.08.14

광주여대 현장중심형 전공진로강화 프로그램 운영[미래교육신문]

광주여대 현장중심형 전공진로강화 프로그램 운영[광주=조미선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달 전공 능력 향상을 위해 하계방학 기간을 활용해 일본 대마도(쓰시마)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 이변과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력 감소 문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가 함께 겪고 있다. 여기에 인구와 자원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비수도권 소재 대학에게는 더 큰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이 현실이다.이를 극복하고자 광주여대가 교육부 지원을 받아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해외 사례 조사에 나섰다.이번 해외탐방은 대마도의 역사와 지리, 특징 등 관련 사전 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을 이수한 학생 중 우수 학생 31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탐방 팀은 학생 31명과 교직원 5명으로 구성해..

대학 2024.07.08

전남대 후광학술상에 최재천 이대 석좌교수 선정[미래교육신문]

전남대 후광학술상에 최재천 이대 석좌교수 선정[광주=조미선기자] 전남대 제17회 후광학술상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선정됐다.최재천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생물학자다. 전 지구적 화합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비전을 학문적, 실천적 행동을 통해 제시해 왔다.또한 ‘통섭’, ‘호모 심비우스’ 등 한국 사회에 필요한 화두를 끊임없이 던져왔으며 최근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에 대한 대답으로서 ‘무엇이 옳은가’를 찾아가는 과정인 숙론을 제시한 바 있다.2004년 과학진흥훈장에 이어 2005년 호주제 폐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성 최초로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받았다. 주요 저역서로는 「개미제국의 발견」, 「통섭」, 「통섭의 식탁」, 「최재천의 곤충사회」, 「숙론」 등..

대학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