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자연과학고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미래교육신문]

광주여대 자연과학고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예비 교사들 실무 역량 강화 교육 현장 체험

[광주=조미선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최근 자연과학고를 방문 멘토링 프로그램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교사들이 반려동물 관련 교육 현장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실시했다.

반려동물보건학과 예비 교사들은 광주자연과학고 반려동물 분야 연구교사와의 멘토링을 통해 질 높은 조언을 얻었으며 교사로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교육 현장 교사와의 대화를 통해 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멘토 교사의 조언이 앞으로의 진로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교문 교수는 “반려동물 분야 예비 교사의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멘토링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수적이며 광주여대와 광주자연과학고 간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주자연과학고 방문 멘토링은 단순한 현장 체험을 넘어 예비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보건학과는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적인 반려동물 교육자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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