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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의원 점자 교과서 적시보급 지원법 대표발의[미래교육신문]

백승아 의원 점자 교과서 적시보급 지원법 대표발의장애학생 교육활동 차별받지 않도록 대책 마련장애인 학생 및 교원을 위한 교과용 도서의 대체 자료(점자 도서 등)가 학교 현장에 원활하게 보급되지 않아 이를 적시에 보급하기 위한 지원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장애학생과 교원을 위한 교과용 도서의 대체 자료를 적시에 보급할 교육부 장관의 의무를 규정하고 디지털 파일을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받은 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납본요청에 응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상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는 교육책임자가 장애인의 교육활동에 불이익이 없도록 필요한 수단을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점자법」에는 시각장애인..

윤건영 충북교육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참여[미래교육신문]

윤건영 충북교육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참여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캠페인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청소년 도박을 조기에 차단하고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윤건영 교육감은 “이 캠페인을 통해 도내 모든 학생 및 학부모가 청소년 도박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도박 근절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며 “충북교육청은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육 강화, 사이버 도박 근절 영상 제작 및 홍보, 도박 근절 선포식 개최 등을 통해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기사더보기: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20000&gisa_idx..

교육부 농어촌 참좋은 학교 15개교 선정[미래교육신문]

교육부 농어촌 참좋은 학교 15개교 선정지역 특성 반영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교육부는 최근 ‘2024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15개 학교를 선정했다.2020년부터 개최된 ‘2024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 가능한 농어촌 학교를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면·도서벽지) 초등학교 42개교, 중학교 13개교, 통합운영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59개교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2차 현장실사를 거쳐 15개교를 선정했고 3차 적부심사(동영상으로 진행)를 통해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 초중통합 운영학교 2..

충북교육문화원 반부패 청렴 캠페인 물티슈 나눠주기 행사 실시[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문화원 ‘부패 세균 싹! 청렴 문화 쑥!’반부패 청렴 캠페인 물티슈 나눠주기 행사 실시충북교육문화원은 최근 청탁 금지 및 부패․공익 신고를 홍보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부패 세균 싹! 청렴 문화 쑥!’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렴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손세정 항균 물티슈를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청렴 문화의 확산과 함께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청렴과 청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물티슈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또한 ‘지브리판타스틱콘서트’를 관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 전 청렴 물티슈를 나눠주며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이어간다.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개인위생이 중요한 시..

전국학교 전년 대비 125개교, 유·초·중등 학생 98,867명 감소[미래교육신문]

전국학교 전년 대비 125개교, 유·초·중등 학생 98,867명 감소...출산 및 농산어촌 인구감소 풀이학급당 학생수 유치원 15.7명, 초등학교 20명, 중학교 24.5명, 고등학교 23.4명 전년 대비 고교만 0.5명 증가학업 중단자 1,634명, 교원 수 392명 증가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달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 등의 기본 사항을 조사한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유·초·중등학교 수는 20,480개교로 전년(20,605개교) 대비 125개교 감소했다. 이는 출산인구 감소와 농산어촌 인구소멸로 인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유치원은 8,294개원으로 147개원 감소한 반면 초등학교는 6,183개교로 8개교 증가, 중학교는 3,272개교로 7개교 증가, 고등..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32개교 선정[미래교육신문]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32개교 선정5년간 대학 당 연 15억 원씩 지원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8일 2024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에는 반도체 분야 10개 대학이 161개 기업과 협업해 인재를 양성했다.2024년에는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까지 분야를 넓히고 지원 대학도 대폭 확대했다.올해에는 이 사업에 58개 대학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

교감 빰때린 학생 학부모 엄벌 탄원 1만 3천 7백여 명 서명[미래교육신문]

교감 빰때린 학생 학부모 엄벌 탄원 1만 3천 7백여 명 서명초등교사노조 학생인권특별법 폐기되어야전주에서 교감의 빰을 때리는 등 폭행을 한 학생의 부모를 엄벌해 달라는 탄원서 1만 3천 7백여 명이 서명했다.최근 초등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교사 폭행 사건 피고소인 엄벌 탄원 및 학생인권특별법 발의 반대’에 13,718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는 전주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감 선생님의 뺨을 때리고, 침을 뱉는 상황에서 학부모로 인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 곁을 떠나지도 못하고, 어떠한 물리력도 행사하지 못해 뒷짐을 진 채로 무력하게 지도하는 학교 현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언론에 보도된 사안과의 관련성 속에서 진행했다.노조는 학생의 문제 행동이 지속적 반복되는 상황..

교육부 2025학년도 대입 변경사항 상담 확대[미래교육신문]

교육부 2025학년도 대입 변경사항 상담 확대대입 상담 중점기간 운영 박람회 등 1대1 맞춤형 지원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변화된 대입전형에 대한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의 적성·진로를 고려한 1대1 맞춤형 상담 지원을 확대한다.202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주요 변경 사항을 주제별로 안내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대입정보 포털 ‘어디가’, 유튜브 채널 ‘대학어디가티브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포한다.학생·학부모 맞춤형 상담도 집중 실시한다. 학생 이해도가 높은 현장 진로진학 교사・진학 관련 부장교사·담임교사가 밀착형 대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교 단위 지원을 강화한다.시도별 진학 관련 교사 ..

전국교육감들 어린이날 축하메시지 전해...미래사회 주역 아이들 교육감들은 수호자[미래교육신문]

전국교육감들 어린이날 축하메시지 전해...미래사회 주역 아이들 교육감들은 수호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또한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라며,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교육계의 소망과 응원을 전했다.시도교육감협의회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자신과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해 미래 사회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소망과 함께,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받지 않는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또한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은 우리 사회에 행복의 싹을 틔운다며 어린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

2025학년도부터 전국 교육대 입학정원 12% 감축[미래교육신문]

2025학년도부터 전국 교육대 입학정원 12% 감축 2025학년도부터 10개 교육대학교 입학정원이 12% 감축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초등교원 신규채용 규모는 2014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교육대학 등 양성기관 입학정원은 2012년 이후 동결 입학정원 감축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채용 규모가 2014년 대비 50% 이상 줄어들었지만 입학정원은 그대로여서 임용합격률 하락으로 이어지고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특수목적대학 역할에도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입학정원 감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등과 지난 1월부터 논의하며 대학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교육대학 신입생 중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