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이대론 안 된다[미래교육신문제공] 김수기 (논설위원) 교육현장, 이대론 안 된다 교육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 사안의 핵심이다. 휴전이후 우리 경제가 도약하여 빈곤 국가의 오명을 벗어난 연유가 바로 우리 국민의 교육열에 기인 됐음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국가의 미래가 교육에 달려 있다는데 반해 요.. 칼럼 및 논설 2018.11.22
한국 사립학교의 뿌리[미래교육신문제공] 최성광(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사, 교육학 박사) 한국 사립학교의 뿌리 우리 사회에서 사립학교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사립 대학 및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최근에는 사립유치원까지 이슈의 중심에 섰다. 사립학교에 대한 문제가 터질 때 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 칼럼 및 논설 2018.11.22
교육에 있어서도 「공정한 동반 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미래교육신문제공] 황 윤 한(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교육에 있어서도 「공정한 동반 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국가경영 화두는 ‘동반 성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경제정책에서는 ‘공정한’과 ‘동반’이라는 두 꾸밈어가 붙어 ‘공정한 동반 성장’이라는 구호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칼럼 및 논설 2018.11.22
대학 자기소개서, 표절하지 않고도 잘 쓸 수 있다[미래교육신문제공] 대학 자기소개서, 표절하지 않고도 잘 쓸 수 있다 지난 해 우리나라 대학 입시에서 자기소개서 표절로 1천 400여 명이 불합격 처리되었고, 이러한 추세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한 바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년 간 교육컨설턴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 No.. 칼럼 및 논설 2018.11.12
하버드 대학은 왜 아시아계 학생들의 원서를 쌓아 두고 있는가?[미래교육신문제공] 하버드 대학은 왜 아시아계 학생들의 원서를 쌓아 두고 있는가? 지난 19일 하버드 대학교가 다시 대법원에 섰다. 하버드 대학교가 아시아계 학생들의 원서를 쌓아 두고 있고, 아시아계 학생들을 차별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왔고, 결국 대학 학장이 대법원에 서게 된 것이다. .. 칼럼 및 논설 2018.11.05
창간 19돌과 우리 교육의 부끄러운 자화상[미래교육신문제공] 차 운 기(본지 회장) 창간 19돌과 우리 교육의 부끄러운 자화상 미래교육신문이 창간된 지도 어느 덧 19년이 됐다. 사람으로 따지면 내년이면 성년이 되는 셈으로, 부모로부터 스스로 독립해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도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 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 칼럼 및 논설 2018.10.24
‘화장 단속 전담교사’ 임명에 붙여[미래교육신문제공] 논설위원 김수기 ‘화장 단속 전담교사’ 임명에 붙여 지난 8월 경기도내 어느 중학교에선 학생의 화장을 지도할 전담교사 즉, 화장주임을 임명한 일이 있었다. 아침 등굣길에 두발이나 교복을 넘어 지각생을 단속 지도하던 생활지도 교사가 아니라 학생의 얼굴 화장을 단속하는 별난 .. 칼럼 및 논설 2018.10.24
19세에 만난 스승[미래교육신문제공] 최성광(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사, 교육학 박사) 19세에 만난 스승 백범 김구. 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근현대사를 통틀어 가장 존경하고 추앙하는 위인 중 한명이다. 평생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고, 해방 이후에도 우리 민족의 자립을 위해 노력했으나 비운의 죽음을 맞으면서 지금까.. 칼럼 및 논설 2018.10.24
조기 영어교육의 교육적인 논리와 전제가 필요하다.[미래교육신문제공] 황 윤 한(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조기 영어교육의 교육적인 논리와 전제가 필요하다. 우리 교육정책에 있어서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유치원 방과 후 영어교육에 대한 교육부의 입장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허용 쪽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초.. 칼럼 및 논설 2018.10.24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미래교육신문제공] 신우철 완도군수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완도군이 대한민국 해조류 산업의 부흥과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또 한 번의 야무진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4.16~5.9일까지 24일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본격적.. 칼럼 및 논설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