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 식 전남 함평월야중 교사,스포츠 해설가 학생들에게 ‘사랑’이란 과목을 가르치자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짧은 2주간의 여름 방학도 끝나 선선한 바람이 부는 좋은 계절에 2학기를 지내면서 새삼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 모든 교육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야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더 풍부하게 하며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 형성과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라는 것이 지혜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입니다. 지금은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한 교육이 무엇보다 급선무입니다. 돈도 학문도 문화도 모든 산업도 다 훌륭한 인재를 통해서 나오고 형성됩니다. 그런 면에서 먼저 올바른 사람을 만들고 키우는데 전력을 쏟아야 합니다. 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