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14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2030수업교사’ 맞춤형 연수 운영[미래교육신문]

[순천=오나연기자] 전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안경아)은 2030수업교사 41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2025. 유치원 2030수업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전남교육청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한 ‘유치원 2030수업교사’는 유아·놀이 중심의 질 높은 수업을 연구·운영하며 시군 단위 수업공개 등을 통해 2030수업, 전남 수업 대전환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따라서 이번 유치원 2030수업교사 직무연수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기르는 유아 주도성 키움 수업과 전남이 직면한 2030년 교육상황을 대비한 교과목으로 구성해 사례 나눔, 토의 ‧ 토론, 실습 등 실제 수업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연수과정을 마련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2030수업교사는 “특색있는 2030교실 수..

강진교육지원청 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미래교육신문]

[강진=오나연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설 명절을 맞아 청렴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 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로서의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선물 주고 받는 행위를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고 전광판을 통해 전 직원에게 청렴 실천을 독려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직자들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직무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지역민들과 교육가족들에게 모범이 되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병삼 교육장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이 작은 부분일지라도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기사더보기:http://..

전남도 2025년 1월 21일자 인사[e미래뉴스]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도는 2025년 상반기 과장급(4급)이상 인사에 이어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파견에 따른 과장급 추가 인사 및 팀장급(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1월 21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퇴직준비교육과 상위 직급으로의 승진, 조직개편,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파견 등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로, 인사규모는 과장급(4급) 1명, 팀장급(5급) 155명, 6급 이하 388명 등 총 544명이다.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순위, 업무성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과장급 1명, 팀장급 30명, 6급 이하 89명 등 총 120명의 승진자를 결정했다.특히 팀장급은 행정 직렬 뿐만 아니라 기계, 전기, 축산, 녹지, 수의, 환경, 식품위생 등 다양한 기술 직렬에서 13명의 승진자를 ..

진도교육지원청 겨울방학캠프 '성료'[미래교육신문]

[진도=차승현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관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진도글로컬교육센터 겨울방학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캠프는 이전 ‘외국어체험센터’가 ‘글로컬교육센터’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상황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이중언어 활용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학급 및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인공지능을 활용한 놀이, 과학실험 등을 이중언어를 활용해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언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이중언어를 접할 수 있었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쿠킹클래스에 참여했던 것이 가장 ..

영암군 전국 군 최초 통합돌봄추진단 신설...영암형 통합복지 체계 구축 박차[e미래뉴스]

[영암=김용석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올해 전국 군 최초로 통합돌봄추진단을 신설하고 지속적 관계 형성과 네트워크 돌봄 등을 골자로 한 ‘영암형 통합복지’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통합돌봄추진단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 문제를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콘트롤 타워로 ‘영암군민이 사는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돌보는 복지 모델’을 제시·실행하는 것이 목표다.2024년 기준 영암군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은 29.9%로 초고령화 사회 기준 20%를 초과한 상태다.특히 1인 세대 비율도 54.1%여서 가족에 기반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다.가족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돌봄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국민 56.5%가 자기 집에서 ..

담양도서관 겨울 독서 교실 운영[미래교육신문]

[담양=조미선기자] 담양도서관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독서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독서 교실은 경제에 대한 기본적이 개념을 배우고 독서와 체험을 통해 경제적 사고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독서 교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운영했으며 참가 학생들에게 경제의 기초 개념부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경제 원리까지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용돈 관리와 저축의 중요성, 시장 경제와 시장의 역할 등 필수적인 경제 관념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왜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있을까요?'를 주제도서로 선정해 ▲독서 토론 ▲4단논법 글쓰기 ▲모의 경제 활동 체험 ▲모든별 경제 퀴즈 ▲모듬별..

[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후 국제교류 활발...‘2025 늘봄전담실장 역량강화’ 연수 실시[미래교육신문]

전남교육청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후 국제교류 활발신규 MOU 체결·교류국 확대, 국제교류 내용 ·방식도 다양화[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해 5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끝난 뒤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며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컬 전남 인재 양성에 대한 전남 교육공동체의 공감 확산 및 국제교류 활성화에 주력했다.그 결과 2023년 대비 신규 업무협력 체결이 8건에서 44건으로, 교류 국가 수가 20개국에서 33개국으로 확대됐으며 국제교류 운영도 143건에서 283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단위 학교에서도 온라인 국제교류를 바탕으로 방문·초청을 통한 국제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대면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특히 시·군 교육지원청의 경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

순천교육지원청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 운영[미래교육신문]

[순천=차승현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13일부터 순천대학교사범대학과 연계해 관내 초·중학생들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하고 있다.‘대학생 튜터링’은 순천대학교사범대학 예비교사 대학생 튜터(47명)와 관내 초·중학생 튜티(140명)를 매칭해 학습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방학 기간 동안 학습을 지원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튜터와 튜티를 1:1, 1:5로 매칭해 보충 희망 과목을 10일간(1일 4시간)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면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교우관계, 진로 등 상담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에 학교에 나오는 것이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학기 중에 부족했던 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충할 ..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청년회의소와 사랑의 쌀 나눔 실천[미래교육신문]

[나주=박소연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에 나주청년회의소(회장 나정두)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쌀 500kg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나주청년회의소 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한 것으로 기증식은 지난 17일 이뤄졌다.나주청년회의소 나정두 회장은 “취임식에서 받은 쌀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이번에 기증받은 쌀은 나주초등학교, 나주중학교 복지 사각지대 학생 25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변정빈 교육장은 “나주청년회의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나주청년회의소는..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설 앞두고 ‘희망의 집’ 위문[미래교육신문]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설 앞두고 ‘희망의 집’ 위문생활용품 전달·명절인사 나눠[광주=박소연기자]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서구 화정동 사회복지시설 ‘희망의 집’을 방문해 온정을 실천했다.‘희망의 집’은 중증지체장애인의 자립 및 생활안정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광주교육연구정보원 직원들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의 집’을 찾아 물티슈,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인사를 나눴다.고인자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기사더보기: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