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975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 ‘고고챌린지’ 동참[e미래뉴스 제공]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 ‘고고챌린지’ 동참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이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 해야 할 것 1가지를 약속하는 릴레이 방식의 실천 운동이다. 1차 캠페인은 올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2740명이 릴레이에 참여했고, 2차 캠페인은 3월 31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선재 총장은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로 ‘비닐백 사용 멈추고’를, 해야 할 것 1가지로 ‘에코백 사용 실천하고’를 실천 메시지로 제시했다. 이선재 총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작지만 나부터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

대학 2021.07.08

목포대 사회적 경제박람회 참석...대학별 사회적 경제 활동 전시[미래교육신문 제공]

목포대 사회적 경제박람회 참석...대학별 사회적 경제 활동 전시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사회적 경제 대학협의회 회원 자격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회적 경제 대학협의회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LINC+(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들이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2년 전 결성됐다. 현재 목포대를 포함해 전국 3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31개 회원 대학은 사회적 경제 인재 양성, 사회적 경제조직의 경쟁력 강화 기여, 산학협력협동조합 설립 등 대학별로 수행해 온 사회적 경제 활동이 전시됐다. 목포대 이상찬 LINC+사업단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사회적 가..

대학 2021.07.05

보건대 우수 스터디 그룹 7팀 시상식 개최[e미래뉴스 제공]

보건대 우수 스터디 그룹 7팀 시상식 개최 광주보건대학교는 최근 ‘2021 우수 스터디 그룹’ 시상식을 가졌다. 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이날 ‘자기주도 학습공동체’ 2개 그룹(찐보석팀, 토익 킹덤팀), ‘전공튜터링’ 3개 그룹(치기공 순한맛팀, ASN팀, 기능해부학 마스터팀) 및 ‘산학연계 전공동아리’ 2개 그룹(펜트하우스팀, 치기 매운맛팀)을 우수 스터디 그룹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스터디 그룹 프로그램은 학습공동체를 통해 함께 공부하며 학생의 학습 흥미 유발 및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공동체 23팀, 전공 튜터링 33팀 및 산학연계 전공동아리 24팀, 총 80팀 471명의 재학생을 선발해 운영했다. 또한 스터디 그룹 활동 중 스터디 그룹 리더 ..

대학 2021.06.22

광주여대 승무원 체험프로그램 운영...이론, 실습 등 체험[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여대 승무원 체험프로그램 운영...이론, 실습 등 체험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항공서비스학과는 최근 항공사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주교육청과 연계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 등으로 승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한편 시교육청과 광주여대가 연계한 꿈꾸는 공작소는 고교 동아리 학생들이 서비스경제의 중요성과 특성을 배우며, 국내외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직무 관련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7000000&gisa_idx=34201 광주여대 승무원 체험프로그램 운영...이론, 실습..

대학 2021.06.18

목포대 양경모 교수 ‘일본어 문법의 이해’ 책자 발간[미래교육신문 제공]

목포대 양경모 교수 ‘일본어 문법의 이해’ 책자 발간 목포대 일어일문학과 양경모 교수가 ‘일본어 문법의 이해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일본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일본어 문법을 안내하고 해설하기 위해 발간했다. 특히 일본어 문장의 구성 및 산출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어떤 종류의 요소들이 어떤 방식으로 문 구성에 참여하는지, 그 기능이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기술했다. 이 책은 단문의 구성, 문법 범주, 복문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인 양경모 교수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는 목포대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

대학 2021.06.17

광주여대 소자본 창업체험 프로그램 참여[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여대 소자본 창업체험 프로그램 참여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화장품과학과는 ‘소자본 창업체험 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여대 창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학과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소자본 창업체험에는 핸드크림, 미백 및 주름개선 앰플, 아이크림을 출시하기 위한 컨셉 결정, 용기 디자인, 처방설계, 제조 및 판매까지 창업의 전 과정이 전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화장품과학과 학생들은 고객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화장품 성분들을 선택, 배합하는 피부 맞춤형 '화장품을 처방한다.'는 모토로 ‘세븐뷰티스’라는 회사를 창업했다. 민혜정 화장품과학과장은 “앞으로도 이번 소자본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

대학 2021.06.16

목포대 지역사회와 상생 방안 모색[미래교육신문 제공]

목포대 지역사회와 상생 방안 모색 단대 연합 컨퍼런스 ‘성료’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목포대에서 열렸다. ‘지역의 현실과 비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남도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변화하는 문화유산, 협력적 계획을 통한 지역개발, 전남 글로벌 셀링의 활성화 등 지역의 현실을 인식하며 새로운 발전 가능성 모색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강석주 인문대 학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민서 목포대 총장, 김한종 전남도의장의 축사에 이어 박문옥 전남도의원의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제1주제로 발표했다. 박 의원은 32년 만에 국회 본의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대학 2021.06.15

전남대 찾아가는 농업체험 ‘큰 호응’[미래교육신문 제공]

전남대 찾아가는 농업체험 ‘큰 호응’ 전남대학교의 ‘찾아가는 농업체험학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대 농업실습교육원은 최근 담양월산초를 찾아가 3~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농업실습교육원은 ‘숲 속 동물과 함께하는 ASMR’, ‘식물의사’, ‘토양 속 생태계 여행’, ‘벼 재배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 교사들로부터 평소 접하기 힘든 체험학습을 학교에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국립장성숲체원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농업뿐만 아니라 산림, 생태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기획돼 호응도가 더욱 높았다. ‘찾아가는 농업체험학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 체험학..

대학 2021.06.13

목포대 산학연계 취업 특강 실시[미래교육신문 제공]

목포대 산학연계 취업 특강 실시 목포대학교 WISET 전남지역목포대사업단은 지난 5월 21일과 6월 4일 광주·전남지역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연계 취업역량 온라인특강을 실시했다. 5월 21일에 진행했던 특강은 SK C&C Digital Tech.센터의 김은경 센터장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나의 진로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에게 경험을 기반으로 한 채용 관련 사례와 준비사항 등을 설명해주고 사전에 학생들의 질문사항을 받아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실질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6월 4일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심지연 수석연구원이 ‘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뿌리기술’이라는 주제로, 뿌리기술에 대한 여러 가지 용어와 기술을 소개하고 기업에 입사하는 데 필요..

대학 2021.06.08

편리한 통풍 치료제 기대[미래교육신문 제공]

편리한 통풍 치료제 기대 전남대 김한성 춘계 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급성통풍을 파스처럼 붙여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 대학원생인 김한성 (석·박사통합과정생,생명·화학공학과)씨는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한국공업화학회 춘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한성씨는 논문에서 기존 경피약물전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급성 통풍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 광열전환 특성을 갖는 생체 재료인 멜라닌을 이용해 피부를 통한 약물의 투과 효과를 향상시킨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제안했다. 이 연구를 통해 근적외선 레이저 조사를 통해 바이오 소재의 우수한 광열효과를 확인했고, 인공피부 (in vitro)를 이용한 약물방출에서 광열효과에 ..

대학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