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975

광주여대 수중물리치료 특강 실시[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여대 수중물리치료 특강 실시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는 1~4학년까지 전체 재학생(168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특수전공 산전산후 물리치료와 수중물리치료 특강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산전·산후 물리치료와 수중물리치료, 물리치료사의 역할 및 취업의 다양성에 대해 각 전문가를 초빙한 후 교육 동영상을 촬영 후 교내 학습관리시스템(LMS)에 탑재하여 재학생들에게 제공했다. 9월에는 산전·산후 물리치료 전문가인 김정아 강사(다빈치병원 물리치료사, 대전보건대학교 겸임교수)가 산전운동 준비와 산후운동에 대해 강의를 했고, 10월에는 수중물리치료 전문가인 권혜민 강사(화순 비오메드요양벼원 물리치료실장)가 수중물리치료의 개념과 수중물리치료를 통한 신체기능 회복에 ..

대학 2021.11.01

목포대 강진고 대상 과학 프로그램 ‘성료’[미래교육신문 제공]

목포대 강진고 대상 과학 프로그램 ‘성료’ 목포대는 지난 20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강진고를 방문, 2학년 재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은 도서 및 농촌지역 중·고등학교를 방문 또는 초청해 진로 및 전공 탐색 등 지식과 배움에 대한 지역사회 환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20회 실험실을 강진고에서 진행했다. 강진고는 2016년부터 거점고등학교로 선정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 정규 과정 이외에 학생 동아리를 운영하여 특기 적성 또는 진로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실험실에도 학생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실험실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등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

대학 2021.10.29

광주보건대 산림치유지도사 수료식 개최[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보건대 산림치유지도사 수료식 개최 광주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6일 교내 다윗관에서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교육과정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158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고, 이날 28명의 교육생이 수료를 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지역 유일의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기관인 광주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로써 누적 합계 3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보건대 평생교육원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주산림자원연구소, 국립장성숲체험원 등 공공기관 및 민간분야에서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수료 후에도 내년 1월 시험 대비를 위해 자격시험 특강 및 스..

대학 2021.10.21

목포대 기업체 재직자 대상 온라인 교육 실시[미래교육신문 제공]

목포대 기업체 재직자 대상 온라인 교육 실시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목포대학교 가족회사 및 기업협력센터 연관 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이러닝 교육센터를 개설하고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번 교육은 가족회사와 ICC를 중심으로 기업과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교육수요도 조사에 기반했으며, 교육 분야로는 ▲노무관리 ▲ 회계 및 총무 실무▲OA기초(엑셀)로 구성됐다. 협약기관 직원들의 교육방안 마련과 산학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상호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목포대학교 가족회사 및 ICC 연관 기업체 재직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계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재직자를 위한 교육은 각 강좌 당 선착순 20명..

대학 2021.10.18

광주교대 미국, 일본과 언어교환학습[미래교육신문]

광주교대 미국, 일본과 언어교환학습 학습효과 및 문화교류 효과 증대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 언어교육원은 올해 2학기부터 해외 대학들과 원격프로그램을 활용한 언어교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언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대학에서 한국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과 광주교대 재학생들을 상호 매칭, 모국어로 소통하면서 1대1 맞춤식 언어지도 및 문화교류 효과를 증대시키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이뤄지며 원격프로그램을 통해 해외학생과 광주교대 학생은 주어진 1시간 동안 실시된다. 특히 처음 30분은 한국어로만 대화하며 한국어 학습 시간을 갖고, 나머지 30분은 상대방의 언어(영어, 일본어)로 대화하며, 학습효과증대를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한국어-영어(69명), 한국어-일..

대학 2021.10.13

전남대학교 연구팀 비만 기억력 저해 발표 ‘흥미’[미래교육신문 제공]

전남대학교 연구팀 비만 기억력 저해 발표 ‘흥미’ ‘비만이 기억 형성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흥미를 끌고 있다. 전남대 의과대학 송주현(해부학교실), 김영국(생화학교실) 교수팀은 비만이 뇌 속의 특정 원형RNA(circTshz2-2)를 현저히 증가시키고, 이 원형RNA가 신경세포 성장인자(BDNF)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신경 세포주기와 신경세포 네트워크의 조절뿐만 아니라 기억력 형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원형RNA 제거 및 과발현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확인했다. 이는 비만에 의한 기억력 감소가 신경 세포주기 조절과 관련되어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두 질환의 상관관계를 연결지울 수 있는 새로운 원형RNA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연구 결과는 ..

대학 2021.09.28

광주여대 하남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미래교육신문]

광주여대 아동심리상담 등 지원...하남지역아동센터와 협약 체결 광주여대가 아동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여대는 이를 위해 하남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지역아동센터장과 상담심리학과 오승진 학과장이 참여했으며, 협약체결 후 구체적인 심리지원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 시기 등을 의논했다. 협약체결을 통해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아동의 심리상담, 미술치료를 통한 자존감, 사회성 향상 등 심리지원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심리상담과 미술치료 파트를 선택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상담기법, 지식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귀중한 현장형 체험을 할 것으로 기..

대학 2021.09.15

광주여대 교육부 인성교육 양성기관 선정[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여대 교육부 인성교육 양성기관 선정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 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대학 중 2개교를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서 지방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명실상부한 마음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사업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교육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국 초·중등학교 인성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전문지식과 실천적 역량을 갖춘 인성교육 전문 인력 양성이 이루어진다. 여대 관계자는 “능동적 인성교육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인성교육 모델구현, 인성교육 학습생태계 구축이라는 3대 전략을 통해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 선진적인 인성교육 허브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

대학 2021.09.14

목포대 ‘스마트팜 메이커 리빙랩’ 교육실시[e미래뉴스 제공]

목포대 ‘스마트팜 메이커 리빙랩’ 교육실시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는 남악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역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팜 메이커 리빙랩’ 교육을 전남 관내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 및 전라남도의 재원으로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전남 관내의 △ 초‧중‧고등학교 학급 또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의 메이커 리빙랩’ △ 지역민 희망자(학생, 대학생, 청년, 주민, 농업인 등)를 대상으로 ‘생활 메이커 리빙랩’ △ 대학생, 청년, 주민, 농업인, 제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메이커 리빙랩’ 과정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남악메이커스페이스에서 △ 창의적인 생각 발현을 위한 3D/코..

대학 2021.09.12

목포대 일반재정지원대학 최종 선정...3년간 150여억 원 확보[미래교육신문 제공]

목포대 일반재정지원대학 최종 선정...3년간 150여억 원 확보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진단은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대학이 갖추어야 할 기본역량과 부정·비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됐다. 이에 따라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목포대는 향후 3년간 교육부로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비(총액 150억원 내외)를 지원받게 된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7000000&gisa_..

대학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