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100주년 기념 위한 편찬위원 위촉 광주교육대학교가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광주교대는 지난 1923년 설립된 전남공립사범학교를 모태로 광주사범학교와 광주사범대학을 계승해 오늘에 이르렀고, 오는 2023년 3월에 개교 100주년을 맞게 된다. 이에 교대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광주교대 100년사 및 100인 평전 편찬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장 및 편찬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식, 100년사 및 100인 평전 편찬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편찬위원회는 교직원으로 구성된 5명의 내부위원과 외부 전문가 등 3명을 위촉해 구성됐고 이들은 100년사 및 100인 평전의 작성·제작을 맡게 된다. 기사더보기: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