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정책,연구

광주여대 도쿄올림픽 출전 안산 선수 환영 이선재 총장 출전권 획득 축하 자리 마련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은 2021년 도쿄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양궁 국가대표 안산(초등특수교육과 2학년), 양궁부 김성은 감독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안산 선수는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 양궁장에서 열린 2021년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종합배점 11점 평균기록 221.42점을 받아 최종 3위를 차지해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이선재 총장은 안산의 첫 올림픽 출전을 축하하며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모두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 했다. 한편 광주여대 양궁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최미선 선수를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위상을 굳..

목포대 창업보육센터 중기부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종명)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1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16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에서는 유일하고 전국적으로도 드물게 8년 연속, 총 9번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252개의 중기부 지정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경영 실적과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는 당해 연도 보조금 지원 기준으로 활용된다. 목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운영인력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유관기관 연계(개방형 협업), 운영 실적 관리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0%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목포..

전남대 한국 최초 남극에 중성자 관측기 설치 전남대 공동연구팀이 한국 최초로 남극에 중성자 관측기를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남대 오수연 교수(지구과학교육과)를 책임자로 한 국내 우주선(宇宙線) 중성자 관측기 연구그룹은 한국 최초로 중성자 관측기를 극지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남극 장보고 과학 기지에 지난해 1월 설치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해당 업무를 수행했던 정종일 연구원(충남대)이 북반구의 여름에만 방문이 가능할 정도로 드나들기가 쉽지 않은 남극의 특수성과 ‘코로나 19’로 인해 비행기 대신 ‘아라온 호’를 이용해야만 했던 현지 사정 등으로 올 3월에야 귀국하면서 전해졌다. 이 중성자 관측기는 1960년부터 맥머도 기지에서 운영하던 것을 미국국립과학재단(NSF)의 후원으로 남극 장보고 과학 기지로..

광주여대 라임나무 봉사단 설립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라임나무 봉사단을 설립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행정학과 주관으로 설립된 봉사단은 배움․나눔․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건강가정 및 회원들의 인성회복을 위해 보건행정학과 조정란 교수의 지도로 47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라임나무 봉사단은 ‘올바른 인격과 자아형성(인성회복)’,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능력 향상(자기계발)’, ‘미래를 바꾸는 힘(공동체의식 향상)’을 교육목표로 미래 보건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광주여대 보건행정학과 라임나무 봉사단은 지난달 광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활동을 의뢰받아 구체적인 협의를 마쳤으며,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조정란 교수는 “첫 봉..

목포대 무안도자소공인지원센터 도자소공인 지원 계속 업체당 1000만원 지원 등 도자산업 발전 기여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산학협력단이 내년 1월까지 무안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 계속사업으로 선정돼 무안군 도자소공인들을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는 전남 최초로 유치돼 5개월간 무안군 청계면 소재 도자소공인의 성장 발전을 지원한 바 있다. 목포대는 무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총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무안군 소재 도자소공인들에게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청계면 뿐만 아니라 인근 읍면에 소재한 도자업체까지 지원이 확대할 예정으로, 지역 도자업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에는 청계농공단지를 중심으로 60개 도자업체가 집중되어 있으며, ‘전..

광주여대 인문학 특강 ‘마음이 행복한 집’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도서관과 미디어센터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을 7일 오후 2시 본관 7층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문학 특강은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기 위해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은 저에너지 패시브하우스 전문회사 플랜트리의 고정룡 대표를 초청해 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 내용은 고정룡 대표가 목조 건축을 시작했던 경험으로 이야기의 문을 열었으며, 패시브하우스라는 방식의 선택 이유와 그 이점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류의 지혜가 건축에서 잘 드러나고 있음과 현재 지나치게 아파트 중심의 주거생활이 과연 우리에게 최선의 집인가 하는 의문을 함께 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광주여대 ‘사회복지 전공 글쓰기 특강’진행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전공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 전공 글쓰기 특강’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강강사로는 사회복지현장 전문가인 김요셉(신애원)원장이 참여하며 김요셉 원장은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현장직무에 필요한 유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e-class에 글쓰기 학습활동과 연계해 학습효과를 증진하게 되며 특히 3학년 학생들은 전공교과목과 연계해 전공이해 및 전공 학습 동기부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

전남대 의학계열 지역선발 60%이상 확대 전남대가 의학계열 지역인재 선발비율을 60%이상 확대하고, 수능최저학력 기준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안을 마련했다. 전남대는 202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의학계열 전체 모집인원 220명 가운데 137명을 지역인재 전형(62%)으로 선발한다. 이는 2022학년도에 비해 46명이 늘어난 것으로, 전공별로는 의과대학 80명, 치의학전문대학원 21명, 약학부 36명이다. 의학계열 지역인재전형 지원 자격은 광주, 전남, 전북에 있는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에게 주어지며, 수시모집은 학생부 100%로 일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로, 정시모집은 수능성적 100%로 각각 선발한다. 또 의과대학에도 농어촌 전형을 ..

목포대 선박진수지원센터 김현철 정책관 방문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철 지역경제정책관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2018년부터 2년에 거쳐 구축된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중소형선박진수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목포대 진수지원센터는 2018년 사업 지정 이후 산업통산자원부 및 전라남도, 영암군의 재정 지원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돼 최근 대불부두 65선석에 플로팅도크 및 육상 진수지원 기반 시설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2020년 12월 첫 번째 진수(300톤급 Oil-Tanker)를 시작으로, 2021년 3월 220톤 Oil-Tanker 2척 동시 진수에 성공했으며, 오는 4월 7일(수) 3천톤 다목적화물선 진수를 예정하고 있다. 목포대 송하철 진수지원센터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철 지역경제정책관..

광주여대 교직과정센터 사전교육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교직과정센터는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현장실습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교육(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번 사전교육의 대상은 교원양성학과(유아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교직과정 이수 학과(간호학과, 미용학과, 상담심리학과, 식품영양학과) 4학년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전교육은 현장실습의 의의, 기능과 목적, 실습내용(4주간: 참관실습-수업실습-실무실습)과 운영 방법(직접실습 + 간접실습 등), 교육실습 관련 법령, 학교현장실습을 통해 예비교사가 길러야 할 역량, 수업지도안 작성 및 수업분석, 실습일지 작성, 준비물,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