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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사업비 130억 원 확보[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1. 3. 14:08



목포대, 사업비 130억 원 확보

사범대학 신축 및 인문관 환경개선 신규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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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정부 2017년 국립대학 시설확충사업비 예산편성 결과, 신규 사업으로 사범대학 신축 및 인문관 환경개선 사업비 130억 원을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목포대는 사범대학 신축 및 인문관 환경개선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연면적 2,800, 4층 건물로 사범학관을 신축하고, 2020년까지 기존 인문관 건물 10,991에 대한 공간조정과 노후시설 환경개선공사를 완공할 예정이다.

목포대 최일 총장은 현재 목포대 사범대학은 단독 건물이 없이 사회과학관, 인문관, 1자연관, 공학관 등 각 건물에서 분산교육하고 있다이번 시설비 확충을 통해 사범대 교수연구실 및 강의공간을 신축하고 노후화된 인문관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학생들에게 더욱 좋은 교육환경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소통과 만남, 인문학과 교육학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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