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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 입금협상 타결
10년차 기준 연 113만원 인상..영양사 200여만원, 조리원 180여만원
학교비정규직연대와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는 지난 4월부터 임금협상을 진행했으며, 협상이 진행된지 7개월여만에 10년차 기준 연 113만원 인상에 합의했다.
특히 인상된 교통보조비를 기본급에 산입함으로써 임금 체계의 합리성을 담보했으며, 근속수당 인상으로 장기 근무자에게도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교섭에서는 2020년 기본급을 사전 타결함으로써, 매년 기본급 인상에 대한 갈등을 미리 해소했고, 기본급을 최저임금 이상으로 설정하게 됐다.
합의에 따라 영양사-사서직종의 2020년 기본급은 2,023,000원, 교무실무사, 조리종사원 등은 1,823,000원으로 인상됐다. 또한 이번에 해당하지 않는 직종은 별도의 집단 보충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잠정 합의된 내용은 이달 말께 집단교섭 대표 교육청인 광주시교육청에서 주관 협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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