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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정초, 금도건설배 광주·전남 야구대회 우승[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6. 12. 21. 15:35



광주화정초, 금도건설배 광주·전남 야구대회 우승

해남리틀야구단 대파, 송정동초 제압하며 대회 정상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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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정초(교장 양인순)가 지난 1217일에서 20일까지 4일 간 펼쳐진 금도건설배 광주·전남 초등부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광주화정초는 1220일 함평 야구전문타운(함평 야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송정동초를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끝에 7-4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광주화정초는 첫 상대인 해남리틀야구단을 11-2로 대파하고, 연이어 송정동초를 제압하며 2연승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추운 날씨에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학부모의 응원 열기가 매우 뜨거웠던 이번 경기에서 광주화정초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매 이닝마다 투지를 발휘해 역전을 거듭한 끝에 승리를 거뒀다.

광주화정초 양인순 교장은 이 자리에서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우리 광주화정초 학생들이 자랑스럽다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매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주현(5학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 투수상에는 김승민(5학년) 선수가 미기상은 한정민 선수(5학년)가 수상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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