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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이텍고 창의융합 메이커 대회 ‘대상’ 수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11. 13. 16:34


광양하이텍고 창의융합 메이커 대회 ‘대상’ 수상

공간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캐리어 출품

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강수원) 학생들이 전국 규모 창의융합 메이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텍고는 최근 ‘전국 학생 4-H 과제 경진대회’ 청소년 창의융합 프로젝트 메이커 경진대회에 학생 3팀(6명)이 참가해 김선혁(바이오과1), 이승원(바이오과 1) 학생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한국4-H본부가 주관한 전국 학생 4-H과제 경진대회에서 김선혁, 이승원 학생은 ‘공간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캐리어’라는 발명품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두 학생은 전국 지역 예선을 거처 결선에 오른 40개팀과 치열한 경합 끝에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광양하에텍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발명·특허특성화고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달성했다.

김선혁 학생은 “광양하이텍고등학교에 들어와 다양한 전공 실습과 창의적 발명 수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국외 연수, 서울대학교 캠프 등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경험을 통해 이런 성과를 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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