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서초 윤정빈 학생 소년체전 전남대표로 선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삼호서초 윤정빈 학생 소년체전 전남대표로 선발

삼호서초등학교(교장 오안란)는 6학년 윤정빈 학생이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전남대표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교어린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정빈 학생은 지난 30일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남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소년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윤정빈 학생은 “열심히 연습해서 대회를 준비해온 결과 좋은 성과를 내서 기분이 좋다”며 “소년체전에서도 꼭 메달을 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안란 교장은 “전교어린이회장으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전남대표로 선발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훈련에 임해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남의 명예를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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