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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북극곰과 플라스틱’ 운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11. 23. 11:21



목포자연사박물관 북극곰과 플라스틱운영

플라스틱 줄이자 등 다양한 환경보전체험전 열려

목포자연사박물관이 환경보존체험전인 북극곰과 플라스틱을 개최한다.

고하도에 건립 중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홍보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체험전은 내년 127일까지 1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체험전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오는 1225일까지, 2차 전시 북극곰과 인생샷은 오는 1227일부터 2019127일까지 열린다.

특히 2차 전시에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올해 새로 들여와 소장 중인 희귀 전시품 북극곰이 관람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행사기간 중 북극곰과 인증샷을’, ‘지구를 살리기 위한 분리수거’, ‘마음을 전하는 병뚜껑자동차만들기’, ‘지구를 구하는 전기절약등 다양한 환경보존 체험 및 전시도 열린다.

박물관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보존 체험 및 북극곰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존을 위한 실천에 한 걸음 내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용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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