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복지과, ‘보호관찰소청소년 멘토링 활동’ [미래교육신문제공]

광주여대 사회복지과, ‘보호관찰소청소년 멘토링 활동’

학생들, 보호관찰소 청소년들과 빵 만들고 네일아트 경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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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형하)는 지난 5월 18일, 25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과빵학원과 미용전문학원에서 ‘보호관찰소 청소년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보호관찰소 청소년들과 빵을 만들고 네일아트를 하면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이 직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를 경험해 보도록 도와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호관찰소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3일 시작, 오는 8월 10일까지 개인면담 및 단체활동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고자 한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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