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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항공서비스과, ‘중국어 말하기’ 본선 참가[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5. 30. 16:33



광주여대 항공서비스과, ‘중국어 말하기본선 참가

장려상에 박유리 학생, 특별상에 구지윤장주민 학생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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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최미선) 학생(구지윤 외 2)은 지난 26일 오후 1시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2018 광주·전남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경시대회본선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총영사관과 전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처음 주관했으며, 중한문화교류 촉진과 광주·전남 대학생들의 중국어에 대한 학구열 고취를 목적으로 주최했다.

심사결과 본선 진출자 모두 장려상(15학번 박유리)과 특별상(15학번 구지윤, 장주민)을 수상했으며, 입상자는 부상으로 방학 내 1주일 동안 무료로 중국시찰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경시대회에 출전한 대다수 참가자들이 중국어를 전공하고 중국 어학연수를 다녀온데 반해, 비전공자인 광주여자대학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교수들의 지도 및 교육 커리큘럼의 우수성이 증명됐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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