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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양궁선수단, 이선재 총장 방문 환담[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5. 21. 15:01



광주여대 양궁선수단, 이선재 총장 방문 환담

52회 전국남여 양궁종별선수권대회서 개인단체 우승 강팀 면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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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양궁선수단이 지난 514일 총장실을 방문, 52회 전국남여 양궁종별선수권대회 우승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이선재 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광주여대 양궁선수단은 지난 510일부터 12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남여 양궁종별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 4091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변함없는 국내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최미선 학생(4학년)70M, 60M(대회신기록)에서 1, 50M 2, 30M 3위에 입상하며, 기록합계 1376(대회타이)으로 개인종합 1위에 오르며 대회 4관왕이 됐다.

지난 2017년 전국체육대회 우승자 정시우 학생(2학년)1358점으로 개인종합 3위에 입상했고, 곽진영 학생(4학년)1357점으로 4위에 올라 단체전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는데 보탬이 됐다.

특히, 실업우승팀(4086) 고등부우승팀(4066)으로 전종별 단체전 기록합계보다 높은 기록으로 국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여자대학교 양궁선수단은 이번 대회 기간 중 총10개의 메달을 (금메달 4, 은메달 2, 동메달 4) 획득했다.

이선재 총장은 올림픽을 포함해 국내외 수많은 대회에서 최고의 기록을 달성, 국내 최강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양궁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광주여대 구성원 모두가 선수단 한명 한명의 앞날을 지켜보고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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