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학생 및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오는 27일 '찾아가는 지혜의 숲 도민강좌'를 운영한다.
전남도립도서관 주최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초청해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정모 관장은 과학과 대중을 잇는 과학 커뮤니케이터(Science Communicator)를 자처하며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등 다수의 저작 활동을 하고 있다.
정미라 관장은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야와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신청은 광양평생교육관 홈페이지(https://gylife.jne.go.kr)에서 가능하며, 오는 11일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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