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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진원초, 제8회 방과후학교 ‘전국 대상’ [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1. 19. 16:45



장성 진원초, 8회 방과후학교 전국 대상

학생들 소질 계발특기적성에 알맞은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전남 장성군 진원초등학교(교장 이승자)는 지난 118일 제8회 전국 방과후학교 대상(1)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장성 진원초등학교는 건강+4(창의성감성지성적성)을 바탕으로 여러 공모사업과 주변 1705부대, 진원보건소, 한국문화관광 예술진흥원, 현대 정몽구재단, 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업진흥원 주관 비즈쿨 프로그램, 지역교육청 등과 연계한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특기적성에 알맞은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방과후학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진원초는 방과후학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비즈쿨 나눔 페스티벌 및 진원 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진원초는 지역 기념행사, 학부모총회, 채동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119소방 동요제, 과학송 경연대회 등에 참여 하는 등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비즈쿨 동아리와 연계한 방과후학교 운영은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소리 진원초 담당교사는 “‘나라서 우리라서 행복한 진원 방과후학교 창GO’ 프로젝트는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진원인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원초 5학년 함동균 학생은 프로그래밍(비즈쿨동아리)과 소프트공화국(방과후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드는 로봇공학자의 꿈을 갖게 됐다내 꿈을 키워갈 수 있어서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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