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청사이전 가능한가??[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시교육청 청사이전 가능한가??

장휘국 교육감 유은혜 부총리 만나 청사이전 건의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시교육청 청사 이전, 4차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 설립 등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장 교유감은 최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열린 ‘공간혁신프로젝트 참여 학생 간담회’에 참석한 유 부총리에게 이와 같은 사항을 건의했다.

광주시교육청 청사는 개청 후 30년 동안 조직 확대로 현 청사의 포화상태가 심각한 상황으로, 30년 전 142명이었던 근무 인원은 현재 412명으로 늘었다. 이로 인해 사무실과 주차 공간이 현저히 부족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이에 장휘국 교육감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88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청사 개청 계획을 밝혔다.

특히 전체 사업비의 50%인 440억 원의 국비 지원을 유은혜 부총리에게 건의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청사 이전은 광주시교육청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4차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는 우리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간”이라며 “유은혜 부총리의 협조와 교육부의 국비 지원으로 시교육청의 핵심 현안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60000&gisa_idx=12607

#광주교육감 #미래교육신문 #유은혜장관 #교육부 #광주신청사 #광주교육청청사이전 #미래뉴스 #장휘국 #이용섭 #교육부장관 #공간혁신간담회 #광주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