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18년 중등임용합격자 251명 배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학장 박철웅)이 최근 치러진 2018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지난해보다 52명 늘어난 총 251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남대 사범대는 2003년 198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이후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다가 2015년 처음으로 200명을 돌파했고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251명 합격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냈다.
과목별 합격자를 보면, 가정(10명) 국어(15명) 물리(10명) 생물(7명) 수학(11명) 역사(6명) 영어(6명) 도덕·윤리(8명) 음악(10명) 지구과학(20명) 지리(8명) 체육(16명) 화학(10명) 유아(16명) 특수(48명 / 유아10명, 초등21명, 중등17명) 등 사범대 출신만 200명에 육박했다.
여기에 전문상담(17명) 영양(6명) 미술(4명) 일반사회(2명) 보건(6명) 사서(7명) 등 교육대학원 및 교직이수 출신도 대거 합격대열에 가세, 역대 최다기록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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