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교육지원청 문해력 증진 독서역량 강화[미래교육신문]

서귀포교육지원청 문해력 증진 독서역량 강화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옥화)은 12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문해력 업(UP)! 기초학력 업(UP)! 교실’ 책을 읽고 꿈을 꾸고를 운영 하고 있다.

문해력 교실은 2021년부터 서귀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서귀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협력사업으로 학교로 학습지도사가 방문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문해력 증진 및 독서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주배경학생 및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중심으로 방과후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해 개별 맞춤형 교실 ▲그림책 글자놀이와 함께 자신의 소중함 알기 ▲그림책 읽고 다른 나라 문화 체험하기 등 문해력 향상과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교실을 운영하고 지역 간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협력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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