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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숭고한 희생정신 새기다[미래교육신문제공 ]

교육정책연구소 2017. 11. 2. 16:15


사진설명=동강대 간호학과 2학년 158명은 2일 교내 본관에서 열린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예비 간호사로서 각오를 다졌다.

생명존중·숭고한 희생정신 새기다

동강대 간호학과 158나이팅게일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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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간호학과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봉사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며 예비 간호사로서의 각오를 굳게 다졌다.

동강대 간호학과(학과장 지혜련)2일 오전 1030분 본관 5층 나이팅게일홀에서 2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 158명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며 예비간호사로서의 마음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이날 행사는 선서생보고, 촛불 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총장 격려사, 이숙자 광주시간호사회 제1부회장의 축사, 재학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서식에 참여한 예비 나이팅게일 158명은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하고, 간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간호를 받은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촛불 점화 의식을 통해 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초와 같이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신해주고 그들의 생명을 수호하기 위한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과 헌신적인 삶을 다짐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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