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수학교육한마당 개최...미래교육선도지구 역량 강화도
디지털 전환시대 교육 방안 모색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1월 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수학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
‘누구나 함께하는 수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전남수학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반의 전남 수학교육 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수학이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즐겁게 탐구하는 체험중심의 수학문화를 전남교육가족 및 도민들에게 알리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 수학체험존 △ 디지털 기반 수학학습 방법 소개 △ AI수학코스 웨어매칭존 △ 수학마술 공연 △ EBS 콘텐츠 체험 △ 찾아가는 방탈출 버스 △ 도전 수학 골든벨 △ 체험수학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선도지구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시대 교육 방안 모색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17일 관내 초·중학교 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학교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영암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시대 학생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교실 수업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학교 교육력 강화 방안으로 디지털 교육환경을 활용한 학습활동브릭모델과 소규모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이 제안됐다.
학습활동브릭모델은 기존의 전통적 수업 방식에서 뉴노멀시대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학습을 위해 고안된 디지털 기반의 수업모형이다. 소규모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은 작은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고자 소규모 학교 간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의미한다.
김광수 교육장은 “영암의 학생들이 미래를 가꾸고 창의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와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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