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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고 참여형 법 체험교육 ‘성료’[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8. 2. 15:45



정광고 참여형 법 체험교육 성료

12학년 60명 학생 법무부 소속 대전 솔로몬로파크에서 실시

학교법인 정광학원(이사장 원일스님) 정광고등학교(교장 임형칠)는 지난 731일부터 81일까지 12학년 60명의 학생이 법무부 소속 대전 솔로몬로파크에서 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법치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참여형 법 체험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정광고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방학기간을 통하여 체험활동 프로그램 구성으로 양질의 법 교육을 실현하는 솔로몬로파크에서 법이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도록 참여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12일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

대전 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법교육 테마공원으로 청소년과 국민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다. 그동안 법 공부는 어렵고 힘들게만 느낀 학생들에게 법이 친구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정광고는 우리 법 체험하며 배운다.’는 슬로건 하에 솔로몬로파크에서 신나게 놀면서 직접 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법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했다.

법무부가 조성하고 직접 운영하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인 솔로몬로파크의 법체험에 참가한 정광고 학생들은 국민 누구나가 신뢰하는 법치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아가는 법교육과 솔로몬로파크에 조성된 법체험관과 법연수관을 중심으로 법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 학습체험을 통해 선진 법치국가 국민으로 성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법체험 연수에 참여한 김영정(정광고 2)군은 “‘모의재판’, · ‘과학수사실’, ‘모의국회’, ‘법짱마을등 신나는 법체험 프로그램과 법탐험 캠프 등 다양한 법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면서 매우 유익한 법 체험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정여원(정광고 2학년)양도 이번 법 체험을 통해 교과서에서만 보던 내용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봄으로써 법과 질서를 쉽게 이해했다특히 헌법과 정신의 가치’, ‘재판의 이해 및 시연’, ‘법 체험관 견학등의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와 창의적인 법사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광고는 법의 정신을 배우고 법의 권리를 누리는 행복한 선진 법치국가를 구현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법체험 및 법연수 등 다양한 법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임형칠 교장은 방학 중 많은 학생들이 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법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특히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및 국내외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과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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