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중등 임용 최종합격자 발표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7일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17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 인원은 일반 28과목 314명, 장애 3과목 3명이다. 남녀 비율은 남자가 100명(31.5%), 여자가 217명(68.5%)으로 지난해에 비해 남자 합격자 비율이 2.7%p 증가했다.
신규 임용교사 직무연수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연수생의 안전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원격 콘텐츠 연수 및 집합연수를 병행하여 실시하며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등록 서류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 일간 도교육청에서 직접 접수한다.
한편 최종합격자 조회는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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