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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노동인권 신 희망문화 조성’ 협약 [미래뉴스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4. 20. 13:31



광주여대, ‘노동인권 신 희망문화 조성협약

광주시와 지역 11개 광주·전남지역 대학 참여 다양한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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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18일 오후 150분부터 220분까지 광주광역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진행된 광주광역시와 대학이 함께하는 노동인권 신 희망문화 조성사업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가 노동사각 지대에 있는 청년 및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개선하고자 지역대학과 상호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광주대(총장 김혁종), 남부대(총장 조성수), 동강대(총장 김동옥), 보건대(총장 정명진), 서영대(총장 이정수), 송원대(총장 최수태), 전남대(총장 정병석), 조선대(총장 강동완), 조선이공대(총장 최영일), 호남대(총장 서강석) 이상 광주·전남지역의 11개 대학이다.

앞으로 협약 대학은 광주시와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알바지킴이 운영을 통한 아르바이트 피해 사례 구제절차 지원 대학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실 운영 노동법 등 노동인권 교육 실시 등의 대학생들의 기본적인 노동인권 증진과 보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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