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기초학력 회복 하계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담양·보성·장성·화순교육지원청 공동 추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담양·보성·장성·화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초·중학생 지식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지역의 초·중학생의 기초학력 지도 및 진로상담, 학습코칭, 정서 행동 상담 등 학생의 학습 및 정서 영역 요구를 충족하고 예비교사의 교육역량 강화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 교육청-교육 현장-지역 대학의 삼자 간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하계 멘토링 강사로 참여한 영어교육과 2학년 김의령 학생은 “예비교사로서 이론과 현장에서 큰 차이가 있음을 느꼈고, 현장 방문을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의 시스템, 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