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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기초학력 회복 프로그램 확대[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2. 5. 11. 16:21

광주교대 기초학력 회복 프로그램 확대

보성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이후 장성까지 확대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오는 7월 9일까지 보성지역 학생의 기초학력 회복을 위해 예비교사 지식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시행한다.

이는 지난달 4일 보성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 협약은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한 교육활동 운영 지원 ▲AI·메이커 교육 등 디지털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특기·적성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유기적 연대 강화 및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성 3보향교육이음터에서 대면으로 6회, 비대면으로 4회 총 10회 운영하며, 광주교대 예비교사(멘토 10명)가 보성지역 초·중학생(10그룹, 멘티 17명)에게 맞춤형 학습코칭, 기본·심화 학습지도, 진로‧진학 상담 등을 지원한다.

최도성 총장은 “원거리에 있는 보성지역 학생들과의 만남을 위해 학교차량을 지원하고 비대면 교육 방식을 도입하는 등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는 예비교사의 현장 경험 확대 및 적응성 강화, 보성지역 초·중학생의 교육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대는 예비교사 지식 멘토링 프로그램을 화순, 담양에 이어 보성으로 확대해 예비교사 양성기관으로서 교육격차 해소 및 기초학력 증진에 적극 힘쓰고 있으며, 향후 장성까지 이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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