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동차산업 인력난 해소 나서..4억 원 투입 근속, 고용장려금 지원[광주=차승현기자] 광주시가 자동차부품제조업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복지와 근로환경을 개선해 자동차산업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시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 자동차부품제조업 근로자 복지 향상을 꾀한다.이 공모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간 상생협약 체결에 따라 원‧하청 간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이다.시는 국비를 포함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 자동차부품제조업과 협약기업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복지와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중점 지원, 인력난 완화에 나선다.먼저 15세 이상 59세 이하 신규 근로자(정규직)에게 기간별 근속 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35세 이상 59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