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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초 루다앙상블 문화 메신저 역할 톡톡...열정과 노력 전국을 넘어 세계에 희망과 용기[미래교육신문 제공]

빛누리초 루다앙상블 문화 메신저 역할 톡톡...열정과 노력 전국을 넘어 세계에 희망과 용기[전남=조미선기자] 빛누리초등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바이올린(루다앙상블)팀이 문화 메신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루다앙상블은 학생들의 꿈을 이루다의 의미로 ‘루다’로 지어졌으며, 꿈과 희망, 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학생들의 대부분은 타지역에서 전학을 왔다. 특히 전남에서 꿈을 이루는 첫발걸음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며 ‘클라라 주미 강’, ‘김봄소리’ 등의 바이올린 연주가를 꿈꾸고 있다.루다앙상블은 김현미 지도교사의 지도로 인성과 창의적 예술가의 품격을 배워나가고 있으며, 올해 노인복지회관 재능기부 공연, 전남예술제 장려상 수상, 여수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축하공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 일산화탄소 경보차단기 무료 설치[e미래뉴스]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도가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장애인, 치매환자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CO) 경보차단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경보차단기는 가스보일러의 배기가스 누출을 감지해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전남도는 올해 사업 참여를 희망한 나주시,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완도군을 대상으로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총 1천160개소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보급 사업이 가스 누출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는 22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기사더보기:http://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