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전남도 가정간편식 판매 확대...남도장터 42배 성장[e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1. 5. 23. 14:15

전남도 가정간편식 판매 확대...남도장터 42배 성장

전남도는 코로나로9 장기화에 따라 전남을 방문하지 않고도 지역 대표 음식을 가정에서 즐기도록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한 가정간편식 판매를 확대키로 했다.

이는 최근 가정간편식 시장이 연평균 16% 성장하는 한편 ‘혼족’과 1인가구가 늘고,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가정내 조리나 가정간편식 수요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

실제로 지난해 남도장터를 통해 판매한 가정간편식 매출액은 1억 3천만 원으로 2019년 300만 원보다 무려 42배나 늘었다.

현재 남도장터에는 35개 업체가 52개 상품의 가정간편식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상품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담양떡갈비, 나주곰탕, 벌교꼬막무침, 전복비빔밥을 비롯 흑염소갈비탕, 토란들깨탕, 육개장, 사골도가니탕, 오리탕 등 다양하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 영유아와 젊은 층 기호에 맞는 이유식, 스파게티, 돈가스, 스테이크, 해물짬뽕 라면밥 등을 개발해 추가로 가정간편식 상품 100개를 입점․판매할 계획이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40000&gisa_idx=32256

 

전남도 가정간편식 판매 확대...남도장터 42배 성장

전남도는 코로나로9 장기화에 따라 전남을 방문하지 않고도 지역 대표 음식을 가정에서 즐기도록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한 가정간편식 판매를 확대키로 했다. 이는 최근 가정간편식

www.mir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