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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코로나 n차 감염 우려...3명 추가 확진 누적 68명[e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1. 4. 24. 14:54

목포코로나 n차 감염 우려...3명 추가 확진 누적 68명

목포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66번 확진자는 30대 남성, 67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무안에 거주하는 동거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3일 목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68번 확진자는 무안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23일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 근무지 등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CCTV 등을 통해 동선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높아지는 4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목포도 코로나 확진자가 4월 들어 24일 11시까지 10명 발생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일부터 24일까지 최근 8명이 발생해 최근 증가세가 가파른 상황이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고 있고 진단 검사 이후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 확진자 접촉 시점과 검사 시점까지 시간 차이가 있고, 그 기간 동안 확진자의 이동이 있기 때문에 n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합동기동점검반’을 운영하며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주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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