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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평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지정[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1. 3. 23. 14:03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지정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광주 시교육청의 ‘2021-2022 광주광역시 평생학습관’에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지역내 17개 기관이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됐으며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광주여대가 지정됐다.

광주 시교육청에서 지정하는 평생학습관은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주민의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평생교육 상담 제공,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사업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평생학습관에 지정된 광주여대는 향후 2년간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평생학습 박람회 참여,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단체 등과 연계하여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코로나블루 시대 광주시민의 긍정마인드, 사회정서 함양, 행복감 증진을 위한 실습, 체험 중심의 마음챙김 프로그램이다.

평생교육원 박득 원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신체적 방역도 중요하지만 불안과 우울감,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을 이겨내기 위한 정신적 방역도 중요하다”며 “학교의 특성화된 마음교육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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