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초 등교수업 내실화 박차[미래교육신문 제공]

월봉초 등교수업 내실화 박차

e학습터 활동 실습 등 학습꾸러미 배부

월봉초등학교(교장 신은영)가 원격 및 등교수업 운영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봉초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현실 속에서 2021학년도에는 보다 안정적인 학사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18일 ‘교직원 만남의 날’ 을 운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김선미 연구부장교사는 시교육청에서 배부한 노트북을 활용 ‘쌍방향 화상 수업 서비스 사용자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를 통해 새로 바뀐 e-학습터의 기능과 화상수업에 대해 함께 알아봤고,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23부터 25일까지 학년별 교과서 및 학습꾸러미를 배부했다. 미리 제작한 에코백에 배움공책과 교과서를 담아 배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은영 교장은 “앞으로 원격수업 전환, 원격·등교수업 병행 등 다양한 학습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우리 월봉초는 이러한 상황에 미리 대비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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