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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동, 지족동 심야교습 특별단속[미래교육신문&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1. 23. 10:14

도안동, 지족동 심야교습 특별단속

학생 건강권 확보위해 학원 및 교습소 대상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23일부터 도안동, 지족동 등의 학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불시 야간 교습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신학기 대비 사교육 경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의 건강권, 수면권 보장과 심야 유해 환경 및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학원 및 교습소는 초등학생 22, 중학생 23, 고등학생 24시까지만 교습할 수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 반짝 효과가 아닌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심야교습시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추후 음성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법과외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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