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대회 운영방안 워크숍 ‘성료’
조선대 주최, ACE협의회 호남권역 4개대학 참여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해마다 주최하는 독서토론대회가 올해는 호남권역에서 ACE사업을 추진하는 4개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 독서토론대회로 규모가 커진다.
ACE협의회 호남권역 4개대학 연합 독서토론대회 운영방안 워크숍이 각 대학 ACE 사업 실무자와 도서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8일 오전 10시 30분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ACE사업 성과확산 및 홍보를 위해 조선대를 비롯하여 동신대, 순천대, 전북대 등 4개 대학이 연합해 독서토론대회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독서토론대회 주제는 ‘인간 vs 인공지능, 공생인가 경쟁인가?’이며 동신대, 순천대, 전북대에서 5팀 이상이 참가하여 예선부터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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