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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기반 직업기초능력 도전! 골든벨 결선’ 개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6. 11. 28. 17:10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도전! 골든벨 결선개최

동강대 NCS센터 교육 효과 높이자학생 참여 행사UCC 경진대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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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학교(총장 김동옥)가 산업체가 요구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관심을 올리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강대 NCS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정상녀)는 최근 본관 5층 나이팅게일홀에서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도전! 골든벨 결선을 개최했다.

동강대는 지난 2013년부터 산업체와 학교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NCS를 도입, 22개 학과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골든벨은 학생들이 NCS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업기초능력을 주제로 열린 이날 골든벨은 예선 필기시험을 거쳐 선발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골든벨우승은 토지정보관리과 김영철군이 차지하는 등 8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골든벨이 끝난 뒤에는 ‘NCS홍보영상 제작 경진대회시상식도 열렸다.

‘NCS홍보영상 제작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NCS관련 동영상을 만들어 출품했다.

경진대회는 104~1118일 진행됐고 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음에 드는 영상을 추천하는 온라인 투표제를 실시해 점수에 반영했다.

UCC경진대회에는 유아교육과 이하연 외 2명이 나는 예비 유아교사입니다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는 등 6팀을 시상했다.

정상녀 원장은 “NCS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골든벨, UCC 경진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NCS 교육에 관심을 갖고 교육 효과가 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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