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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중 전국소년체전 결단식 가져[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5. 23. 09:51



광주체중 전국소년체전 결단식 가져

역도와 레슬링 등 30개 이상 메달 목표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임수준)가 지난21일 교내 새마음관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결의를 다지는 결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장휘국 교육감, 시체육회 오순근 사무처장, 18개 종목 학생선수 145, 지도자 등 총 181명이 참석했다.

48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5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를 비롯한 14개 시4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광주체중은 강세 종목인 역도와 레슬링 등에서 30개 이상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역도 박수현(3), 태권도 김가현(2), 레슬링 최민범(3)은 각 종목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체육 유망주들로서 이번 대회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그 외에도 소총단체, 자전거, 양궁 종목 등 13개 종목에서 30개 이상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수준 교장은 지난 동계훈련부터 지금까지 이번 대회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선수들 지도에 헌신한 지도자들과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온 선수 모두가 금메달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과 특히 선수 부상 등 안전사고 없이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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