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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목포시가 책임진다!![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4. 5. 14:33



당뇨합병증 목포시가 책임진다!!

목포시 심혈관질환, 백내장 등 예방검사 사업 추진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관리에 나선다.

시는 4월 중순부터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백내장 등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합병증 검사를 실시해 중증질환 발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검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30세 이상 보건소 만성질환 등록관리 대상자 중 고혈압당뇨병 환자로서 별도의 신청없이 보건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정한다.

시는 선정자에게 협약의료기관을 통해 안압, 콜레스테,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경동맥초음파 등 검사비를 1인당 5만원 연 1 지원한다.

또 합병증 검사 및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건강교육과 전화상담 등 단계별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무엇보예방이 중요하다합병증 검사와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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