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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에 인재양성기금 기탁자 줄이어[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3. 10. 10:17



함평군에 인재양성기금 기탁자 줄이어

)경서 박상규 대표 300만원 기탁

미래 인재 양성의 자양분이 될 함평군(군수 이윤행) 인재양성기금에 올해도 기탁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월야면에 소재한 금속구조물 제조업체 경서(대표 박상규)가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는 유니세프함평군후원회(회장 이재갑)와 지난해 현직에서 물러나 야인이 된 이진영 함평군 주민복지실장이 각각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 주포한옥마을 민박협의회(회장 이인행)()한국맛음식연구원(원장 이성희)에서도 각각 1백만 원을 기탁하며 뜻을 전했다.

이윤행 군수는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인재발굴 및 육성에 큰 뜻을 모아주신 만큼, 허투루 쓰지 않고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첫 발을 내디딘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올해까지 총 56억여 원이 조성됐으며, 군은 오는 54일 열리는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고등학생 90, 대학생 32명 등 134명에게 총 99백여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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