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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명동서 왕인박사축제 홍보 캠페인 개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3. 10. 09:31



영암군 명동서 왕인박사축제 홍보 캠페인 개최

달마지쌀, 감말랭이 등 배포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8일 서울 명동거리 일원에서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개최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의 메인 프로그램인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는 1600여년전 일본에 문자를 전파했던 백제시대 대학자인 왕인박사의 행적 중 가장 상징적인 사실인 도일의 역사를 재연했다.

또 영암의 대표 농특산물인 달마지쌀·감말랭이 등을 전시하고 배포하는 등 영암군에서 펼쳐질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전동평 영암군수 내외와 조정기 군의장, 노영미 의원을 비롯해 군서청년회원과 영암군 재경향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잇기 위해 2017년에 창단한 국내 최초의 민속씨름단인영암민속씨름단선수들도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공연행사로 라퍼커션팀의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타악공연과 왕인캐릭터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이며 이날 명동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관계자는 이날 홍보 캠페인에서 영암 왕인문화축제를 소개하면서 문화행사와 체험 행사 및 영암의 먹거리를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영암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화사한 100리 벚꽃 길과 왕인문화축제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오는 44일부터 7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며 왕인박사 일본 가오!’ 퍼레이드와 개막향사 및 100리 벚꽃 감성콘서트 등 관광객 중심의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김용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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