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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2018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 열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6. 8. 12:39



동신대 ‘2018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열려

광주전남지역 현안 주제로지역 문제 해결에 도움 기대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는 건축공학과와 도시계획학과, 조경학과의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가 지난 7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9일까지 대학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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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캡스톤디자인은 1~3학년 때까지 배웠던 이론적 지식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으로 만드는 산학협력 팀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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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한옥 설계, 청춘창업문화 공작소, 나주 드론공원 조성 계획, 한전공대 조성 계획, 혁신도시 문제점 및 개선 계획, 한전에너지대학 캠퍼스 조성 계획 등 20개 출품작 중 7개 우수 작품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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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작품이 광주와 전남지역 현안을 주제로 하고 있어 앞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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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성과물을 만들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능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기업에 취업하는 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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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식 총장은 학생들이 교수와 함께 빚어낸 결과물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면서 “‘무엇이든지 지금처럼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사회에 나간다면 우리 학생들이 사회 곳곳에 단단히 뿌리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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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는 동신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의 지원을 받아, 각 학과의 성과물을 학과와 산학간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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