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평생교육원, 미용복지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미래교육신문제공]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미용복지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8월말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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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원장 박병건)은 지난 5일 정보통신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미용복지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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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광주광역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여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올해 8월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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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강식에는 60여명의 수강생과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광주여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장, 수업을 담당할 미용과학과,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미용복지사란 미용과 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고령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 미용서비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적용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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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건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미용복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이 갖고 있는 교육자원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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