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장미축제 바자회 강 총장 고발건’ 법적 대응
“시민바자회 내용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개인적 주장에 불과”
학교 측, “현재 정확한 고발장 내용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다”
조선대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조선대 총장,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내용과 관련, “무고 및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대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미축제는 지난 2001년 5월 의과대학이 중심이 되어 모금한 헌수기금에 의해 조성된 장미원을 중심으로 조선대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을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사회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03년부터 시작되어 2017년 15회까지 개최했다”며 “시민바자회는 장미축제의 일환으로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된 순수 민간 차원의 행사”라고 주장했다.
조선대는 “시민바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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