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조미선기자] 담양도서관에서 주최한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가 지난 10일 운영했다. 바이올린 연주자 백진주의 깊은 선율과 함께 나눔과 치유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연주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인문학적 이야기를 풀어내며 관객과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던 예술가의 이야기, 청소년, 소외계층과 함께한 음악적 경험을 소개하며 음악이 단순한 예술을 넘어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줬다. 특히 가야금 사연은 섬세한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연주회의 참여한 한 참석자는 “백진주씨의 연주는 단순한 음악 이상이었다. 그녀가 들려준 이야기와 음악이 제 삶에 깊은 깨달음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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